2025 북스타트 도서 선정 방향 🚀
2025년, 북스타트는 아기와 부모에게 더욱 소중한 도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도서 출간 규정을 강화하고, 선정 과정의 변화를 통해 더욱 다양한 도서를 선보이고자 합니다. 📚
도서 출간 기간과 심사 과정 변경
올해는 도서 출간 기간과 심사 과정에 중요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출간 기간은 기존보다 대폭 확대되어, 2022년 11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로 늘어났으며, 이는 도서 선정 결과 발표를 10월 말로 앞당겨 지자체 예산 책정이 더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이었죠. 📅 이로 인해 780권의 그림책이 심사되었으며, 이는 이전의 약 두 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책은 사람을 만나야 비로소 완성된다"는 생각은 이번 변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가 됐습니다.
전문 및 지역 선정위원 증가 👥
도서 선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선정위원이 기존 3명에서 4명으로, 지역 선정위원회는 3곳에서 4곳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역적 다양성과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시도로, 서울 송파구의 위례도서관, 순천기적의도서관, 원주시 그림책센터, 하남시 신장도서관 등에서 각 지역의 상황에 맞는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시각에서 도서 심사가 이루어졌고, 책을 만드는 모든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선정위원들은 "유행을 따르지 않고, 작가의 개성을 살린 그림책이 더 좋다"는 평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초등학생 대상 책날개 도서 포함 ✨
올해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책날개 도서가 도서 선정 리스트에 포함되었습니다. 이는 초등학교에 진학하는 아이들이 책의 주인공이 되어 더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시도입니다. 또한, 임산부 대상 도서인 아기마중 도서도 함께 선택되어, 태아 단계부터 독서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폭넓은 연령대를 아우르는 도서 셀렉션은 북스타트의 목표인 '책과 함께 인생 시작하기'를 한층 더 실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2025년 북스타트 도서는 아기와 부모가 함께 소리 내어 읽고, 그림책의 세계 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소중한 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좋은 책이 더 많은 아기와 양육자를 만날 수 있도록 오늘도 북스타트는 앞장섭니다. 🌟
선정 과정에서의 주요 변화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 아래, 전국 많은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2025 북스타트 도서 선정 과정에서 몇 가지 주목할만한 변화를 맞이했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그 주요 변화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새로운 출간 기준과 변화
“어떤 책이든 책은 사람을 만나야 풍요로워질 수 있음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2025년 북스타트 도서 선정에서 가장 큰 변화는 출간 기준과 발표 시기의 조정입니다. 심사를 위한 출판사 요청 도서의 출간 기준일이 2022년 11월 1일에서 2024년 6월 30일까지 늘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심사의 대상이 되는 도서의 양도 증가해, 이번에는 약 780여 권의 그림책이 심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예년의 2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더 다양한 작품들이 선정된 도서의 명단에 오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역선정위원회의 확장
2025년 도서 선정에서 또 다른 변화는 지역선정위원회의 확장입니다. 기존 3곳에서 4곳으로 늘어나 각 지역에서 보다 많은 인재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여러 다양한 어린이 담당 사서, 자원활동가, 그리고 어린이책 관련 단체 회원들이 함께 모여 더 풍부한 토론과 논의를 진행할 수 있었던 점이 눈에 띕니다. 이러한 변화를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공정한 심사가 가능해졌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전문성과 다양성의 조화
북스타트 도서 선정 과정에서는 전문성과 다양성 간의 조화가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2025년에는 전문선정위원도 기존 3명에서 4명으로 확대되었으며, 초등 저학년 대상 북스타트 책날개와 시범사업인 임산부를 위한 "북스타트 아기마중" 도서도 함께 심의하였습니다. 선정 위원회는 어린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을 발굴하여 각 연령 단계에 적합한 도서를 선정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히 양질의 책을 선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린이와 양육자가 함께 책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 북스타트의 목표를 더욱 강화하며, 많은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작은 손에 좋은 그림책이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변화를 이루어 나간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북스타트 도서 선정 후기 및 소감
도서선정위원들이 본 그림책의 힘 📚
2025년 북스타트 도서 선정 과정은 그림책의 진정한 힘을 다시금 체감하는 시기였습니다. 이문회를 통해 선정된 자료는 "아이들은 그림책을 통해 세상의 경이로움을 만나고, 유머를 통해 명랑한 심성을 키우며,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을 용기를 얻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림책은 단순한 읽을 거리를 넘어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양육자와 아이의 소중한 교감 도구로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좋은 책이란 독자를 만나야 비로소 가치가 생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후기: 양육자와 어린이의 교감 🤝
북스타트를 통해 양육자와 어린이는 그림책을 매개로 감정을 교감합니다. 양육자가 소리 내어 읽어주는 그림책은 글자와 이미지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에 자연스럽게 다가갑니다. 원주시그림책센터 일상예술을 운영하는 최성미는 "어린이에게 적합한 그림책을 선택하는 과정은, 책을 통한 감정의 교류를 중시하고 아기의 시선에서 생각해보려는 노력으로 가득 찬 시간"이라며 북스타트의 실제적인 도움을 설명했습니다.
양육자들에게 있어 그림책은 단순한 교육의 도구를 넘어서는 존재입니다. 하나하나의 그림과 글은 독서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동시에 부모와 자녀의 소중한 추억들을 형성합니다.
선정 후 느끼는 보람과 도전 💪
2025년 북스타트 도서 선정을 통해 많은 선정위원들은 보람과 도전을 동시에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여러 지역에서 모인 선정위원들은 도서의 분량에 압도되기도 했지만, 하나하나 선정된 도서를 보면서 "아이들에게 제공할 의미 있는 가치의 전달체로서 훌륭한 그림책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공통적으로 말했습니다.
한남희 사서는 "북스타트 도서를 통해 아이들이 책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게 되기를 기대하며, 교감과 소통의 가치를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서 선정은 비록 한정된 시간 안에서 이뤄졌지만, 이 과정이 양육자와 어린이에게 큰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며, 앞으로도 많은 도전과 고민 속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해나가려는 노력을 지속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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